
손 · Son · ソン
나이 · 성별
24 · 남
신장
165cm
종족
인간
직업
프리터


선

🎂
Birthday
6월 15일생
기타사항
· 변태
운명이란 말을 좋아하는 로맨티시스트. 유들유들한 성격이며 사람을 좋아한다. 그럭저럭 괜찮은 녀석처럼 보이지만 사실 ‘자신의 죽음’이란 소재에 흠뻑 빠져있다. 언젠가 최선을 다해, 최고로 노력한 끝에, 더는 도망칠 곳 없는 막다른 곳에 몰린 뒤 죽는 걸 꿈꾼다. 부상이나 고통 역시 그 꿈에 가까워지는 일이라 여겨 즐긴다. 변태라고 밖에 할 수 없다.
· 겁쟁이
때때로 상태가 이상해진다. 세상만사 무서운 것투성이에 죽고 싶지 않은 건 당연하고 아픈 것도 다치는 것도 다 싫다. 그러니 위험한 상황이 오면 먼저 공격한다… 사람이 뒤집는 인형처럼 변해도 걱정은 사치. 티만 안 낼 뿐 이럴 때 나오는 자신의 공격성을 즐기는 것 같다. 극과 극이 통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건 아니라 성격이 바뀌든 말든 근본적으론 비슷하게 느껴진다.
이하, 구분을 위해 이 상태를 ‘어둠의 손’이라 칭한다. (어두운 성격이니까.)
· 뭐 이런 인간이 있나 싶은데 그냥 이중인격자라 그렇습니다
비밀도 아니고 감출 생각도 없다. ‘어둠의 손’이 모습을 드러내는 건 큰 상처를 입거나 목숨의 위협을 받거나… 아무튼 죽고 싶어 하는 변태가 기뻐할 상황이 대부분. 그의 만성 불안과 죽음에 대한 공포는 이 때문일지도 모른다. 이러면 한쪽만 너무 손해 보면서 사는 게 아닌가 싶지만… 글쎄올시다.
